"묻지마 지원" 이젠 그렇게 하지 마세요.

 

묻고 따지지 말고 지금 전화 주세요. 

 

 

 

 

유명한 보험 광고에서 나오는 카피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모사되고 패러디되어 쓰이게 되었죠. 다들 아시는 카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묻고 따지지 않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취업입니다. 예전에는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회사와 연봉, 그리고 업무를 확인하고 "소신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코로나까지 겹쳐 살벌할 정도로 취업의 문이 작아졌습니다.

 

 

 

 

올해 취업시장도 다를바 없습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취업에 도전하는 취준생 50% 정도는 소신지원을 한다고 했지만 그 이외의 취준생은 "묻지 마 지원"을 한다고 답했습니다. 어떠한 곳이라도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원을 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렇게 지원해서 취업한다면 그 순간을 기쁠 것입니다. 긴 동굴의 끝에 밝은 빛을 만나는 느낌일 거예요. 그래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덜컥 취업했기 때문에 퇴사, 이직의 순간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묻지마 지원"을 하는 취준생들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은 취업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본인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영어공부를 하거나 취업하고자 하는 곳에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더 좋은 것은 바로 전문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단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보통 취업을 위해 많이 취득하는 것이 바로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입니다. 소방설비기사는 전기, 기계 분야 자격증으로 나누어져 있고 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보다 두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쌍기사 자격증을 만든다면 취업에 유리하겠죠. 그렇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한 다음 경력은 4년 정도 쌓으면 그 상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상위의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당연히 연봉도 급격히 상승하고 이직하여 그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자신의 사업체를 차릴 수도 있습니다. 

 

 

 

잡코리아는 올해 국내 기업 담당자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현 상황에서는 신입, 경력직 채용은 연기 또는 취소 그리고 축소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가 취업의 문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기술자격증이 최고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지금 시작한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모아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노크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