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 중 몸이 힘들다면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으로 해결!

MOAFACTORY 2021. 5. 13. 15:50

 

 

수험생들은 내가 원하는 목표 또는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눈만 뜨면 책상 앞에 안자 몇 시간 씩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장시간 앉아 공부하는 것은 척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잘못된 공부자세로 근골격계질환을 얻어 고생하고 있다면 시험을 보기 전 남은 시간 동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까지 수험기간 동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수면과 운동이 모두 부족해 몸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를 위한 스트레스칭 방법입니다. 책상 앞에서도 간단하게 스트레칭 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모아가 소개해드릴텐데요! 어떤 스트레칭 방법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1) 장시간 책상앞에 앉아 허리통증이 있다면 꽈배기 스트레칭으로 해결

 

 

 

수험생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앉아 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면 허리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허리를 숙인 자세는 척추의 안좋은 압박을 주는 대표적인 자세이므로 이 자세가 오래 이어질 수록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집중력이 떨어졌다면 목 늘리기 스트레칭으로 집중력 향상 해결

 

 

온 종일 책상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수험생들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이 자세는 목으로 무게가 쏠려 주변 근육을 긴장시키게 만드는데요. 이러한 긴장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두통이 나타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목 늘리기 스트레칭'으로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두통을 예방해보세요.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3) 손목통증은 손목당기기 스트레칭으로 해결

 

 

수험생들의 손목은 쉴새 없이 펜을 잡고 움직이느라 바쁩니다. 글씨는 쓰는 일은 격렬한 운동에 비해 손목 부담이 적어 보이지만 사실 필기는 단시간만 지속해도 손목저림이 느껴질 만큼 관절에 무리가 발생합니다.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손의 감각과 움직임을 담당하는 곳에 자극이 주어져 손목터널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손목당기기 스트레칭을 실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지루함을 느끼거나 집중이 되지 않을 때 공부를 잠시 멈추고 간단하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은 제각각 활동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공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몸을 편안하게 하고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부를 계속해서 몸에 피로가 쌓였다면 공부를 잠시 중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