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물 한잔은 보약과 같다!

 

 

자리끼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자리끼라는 말 알고 계시죠? 잠자리 옆에 두고 마시는 물을 말합니다. 저는 옛날에 드라마를 볼 때 극 중 어머니가 아버지를 위해 준비 해 두는 것을 봤었는데요. 요즘은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고 일어나면 정수기에서 한잔 물을 담아 마식기 때문에 잠자리 옆에 까지는 두고 먹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두고 마시든 자고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보약과 같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보통 저는 아침 출근이 바빠서 음식은커녕 물도 마시지 못하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지금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위염이 잘 생겨서 고생도 많이 했었죠.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공복의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지 이제 아니까요! 여러분들께도 공복에 물 한잔이 얼마나 좋은 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위산과 세균을 억제 한다. 

 

 

우리 보통 7~8시간 자고 나면 위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위산은 소량씩 계속해서 분비됩니다. 식도를 따라 입으로 올라오기도 하고요. 자는 동안 입에 침이 잘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어나서는 입냄새도 많이 나기도 하죠. 기상 후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한잔은 입속 위산을 씻어 주고 세균도 어 느정도 제거해 줍니다. 입이나 위에 세균과 위산이 많이 있을때 영양제를 먹는 것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위산이나 세균을 없애주는 물 한잔을 마시고 난 뒤에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대사를 높여준다. 

 

 

우리몸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수분을 밖으로 배출 시기고 있습니다. 땀으로 배출하기도 하고요.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기도 하죠. 이렇게 몸속 수분이 부족한 경우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간혹 일어나서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도 몸속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신진대사가 떨어져 있는 기상 직후에 물 한잔을 마셔서 신진대사를 높여보세요. 위장기관과 신기능이 샹향 될 수 있습니다. 지방대사도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에 레몬즙이나 레몬을 띄워 마시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밤사이 끈끈해진 피를 묽게 만들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노폐물 배변 효과

 

 

물을 한잔을 마시면 배변 활돌을 활발하게 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 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밤새 축적된 노폐물은 물론 그날 하루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한잔이 신진대사를 높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