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수험생활 슬럼프로 인한 불면증 _ 잘 자는 법

MOAFACTORY 2021. 3. 30. 11:20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고통스러워요. 

 

 

 

수험 생활을 하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말입니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은 직장에 다니는 분들도 있으시고 어떤 분들은 관리사나 기술사처럼 자격증이 곧 직업이 되는 분야에 도전 중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자는 시간을 줄여 가면서 공부할 수밖에 없죠. 어떤 분들은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를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시험에는 자꾸 떨어지고 잠은 못 자서 피곤하고 쉽게 슬럼프가 오기 좋은 환경이죠. 

 

 

 

슬럼프가 오면 안그래도 잘 못 자던 잠, 더 나아가 수면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 오는 거죠. 불면증은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자다가도 쉽게 깨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게 깨어나면 쉽게 잠에 들 수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증상이 있지는 않나요? 먼저 잠에 들기 위해서는 슬럼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잠은 왜 잘 자야 하는 걸까요? 

 

 

잠은 생각보다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건강한 체중을 유지 할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면역체계를 강화하기도 하고 혈당의 균형을 맞춰 주기도 합니다 피부도 더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죠.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면과 정신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 자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시각으로 하루를 살아가죠. 잠은 집중력을 높여주는 열쇠입니다. 좋은 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공부를 하는 것만큼 공을 들어야 하는 것이 바도 잠입니다. 

 

 

 

 

수험 스트레스로 인해 꼬인 수면 리듬을 풀어주는 수칙을 알려드립니다. 

 


1)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이어야 한다. 

2) 매일 생활시간동안 (잠자기 3~4시간 전 제외) 1시간가량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한다. 

3) 카페인, 흡연, 음주를 멀리한다. 

4) 잠자리는 어둡고, 조용하고, 약간 서늘한 온도를 위지한다.

5) 잠에 쉽게 들지 않으면 일어나 명상, 요가를 해 마음과 몸의 이완을 돕는다. 

 

 

 

물론 하루에 7~8시간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하루를 분단위로 쪼개서 사는 우리인데 7~8시간 숙면은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잤다면 공부를 덜 한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얼마 안 되는 잠을 자더라도 좋은 잠을 자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혹시 극도의 불안과 우울감 때문에 공부를 해도 잘 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잠자리에 들어 보세요. 처음에는 잠이 잘 안 올 수 있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지금 명상을 해보세요. 스스로 불안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잠도 잘 오고 집중력도 높아지면서 공부하는 것도 즐거워 질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