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뇌졸중, 잠깐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공부 중 어지럽고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여러분 미니 뇌졸중이라는

병을 알고 계신가요? 

 

뇌졸중이면 뇌졸중이지

미니 뇌졸중은 뭐냐고

갸웃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뇌혈관이 막혀

뇌신경세포가 죽기 직전,

막혀있던 혈관이 자연적으로 뚫려

신경세포 기능이
회복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뇌졸증 증상이 나타났다가

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미니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몸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없어져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만

검사를 받아보면

뇌졸중 증상이
현재진행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있고

6초마다 1명씩 사망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많은 위인들이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례도 많습니다. 

 

뇌졸중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무서운 병입니다. 

 

 

 

 

보통 뇌졸중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

생기는 병 아닌가 하지만

실제로는 10대도 30대까지

많이 나타납니다.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혀

생기는 병입니다.

 

작은 혈관 하나라도 막히면

큰일이 날수 있는 병입니다. 

 

 

 

미니 뇌졸중이 와서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한 달 이내에 뇌졸중으로

쓰러질 경우가 큽니다. 

 

미니 뇌졸중이 있었던

환자 30%가

3년 이내에 뇌졸중이 왔다는

발표자료도 있습니다.  

 

미니 뇌졸중 증상이

뇌졸중 증상의

전조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뭘까요? 

 

 

뇌졸중의 원인은

뇌혈관막힘입니다. 

 

혈관이 막히는 이유는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높기 때문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은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

■ 평소 불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지신 분들

■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드시는 분들

 

■ 스트레스가 높은 분들

 

■ 수면패턴이 짧거나

불규칙한 분들

 

■ 술, 담배를

자주 하시는 분들

---

 

해당 습관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뇌졸중은 올수 있습니다. 

 

 

 

 

증상을 알아 볼까요? 

 

 

 

수험생 여러분들 중

이런 증상이 없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시다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다른 분들 보다는

이런 증상이 더

잘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

■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저리다

 

■ 손가락이 뻣뻣하다

 

■ 몸속 특히 얼굴 쪽으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손이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 시야가 깜해 지거나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 머리 전체가 조이는 듯한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 말이 잘 안 나오거나

어눌해진다  

---

 

 

 

해당 증상들은 평소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하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증상은

평소 겪어 보지 못한

심한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시야가 흐릿한 것이 아닌

검게 변해 보이지 않는다거나 

특정부위의 두통이 아닌

머리 전체에 조이는 듯한

두통이 나타나는 등이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몇초, 수시간

이내에 없어졌다 하더라도

넘어가지 마시고 병원으로

꼭 방문 하셔서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4~6시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의료기술이 발전하여

늘어난 시간이지만

해당 골튼타임은

쓰러지고 나서의 시간이 아닌

증상이 나타나고서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으로 방문하시고

응급 처치를 받으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수험생은 스트레스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식습관도 불규칙적으로

영양소가 부실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공부를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건강에 유의하여

각종 질환에 힘들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 다른 건강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더 오래 공부 하고 싶다면 눈건강을 따로 챙기셔야죠!

 

수험생의 기나긴 밤을 채워 줄 건강야식

 

수험생 건강관리가 기술자격증 합격을 좌지우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