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건강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차는 따로 있다!

MOAFACTORY 2021. 6. 7. 14:27

 

 

 

저는 그냥 물은 마시기 힘들어서

녹차 마시고 있어요. 

 

 

 

 

그냥 생수는 먹기 힘들어서

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 물이 좋은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 8잔의 물을 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일하면서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고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몸에 도움이 되는

물은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물 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피곤해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커피를 마시는 중간중간

물을 마셔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커피를 마시지 않는 시간에도

충분히 물을 마셔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커피처럼

물 대신 마시는 차 중에

피해야 할 차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1)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고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주는 차입니다.

 

마시면 몸에 아주 좋은 차입니다만

물로 마시기에는

카페인이 다량 들어가 있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하루 일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둥굴레차

 

 

둥굴레차는 보리차만큼이나

많이 드시는 차입니다.

 

둥굴레차를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둥굴레차는 피로 해소, 피부미용,

위장장애 등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 차입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녹차와 같은 이유로

하루 일정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옥수수 수염차

 

 

V라인을 만들어 준다는

옥수수 수염차!

고소한 맛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호불호가 없어서

흔히 마시는 물 같은 차입니다.

 

하지만 옥수수수염차에는

식물에 함유된 스테로이드인

피테스테롤이 들어있어,

신장기능을 개선시켜

탁월한 이뇨작용을 합니다.

몸에 물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몸의 물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4) 헛개나무차

 

 

 

술 마시고 난 다음날 찾는

대표적인 차인 헛개나무차!

 

갈증과 알코올로 인해

피로한 간을 위로해 준다는 차죠.

헛개를 먹으면 술을 먹은 것이

헛게 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먹으면

좋은 차입니다.

 

장기 복용 시

손과 발을 차갑게 만들고

배를 차갑게 만들어

복통, 설사 증상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5) 결명자차

 

 

눈에는 결명자!라고 할 정도로

눈 건강에 좋은 차입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야맹증,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질환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차도

이뇨작용 때문에 물로서의 역할보다는

건강차로서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홍차

 

 

홍차는 동서양에서

골고루 인기가 많은 차입니다.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바이러스를 억제해주고

면역력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녹차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이 활발해진다고 하네요.

 

 

 


 

물처럼 마시면 안 되는 차들은

거의 대부분 카페인 때문에

하루 종일 습관적으로

마시면 안 됩니다.

 

렇다면

일반 물처럼 마셔도 되는

음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보리차

 

 

보리를 볶은 다음

물에 우려서 먹는 것을

보리차라고 합니다.

 

한국인 분들은 보리차를

일반 물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집에 정수기가 있음에도

보리차를 따로 끓여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리에는 카페인이 없고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전해질 균형을 잡아주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2) 현미차

 

 

물에 불린 현미를

노릇하게 볶아서

물에 우려먹으면

구수한 현미차를

마실수 있습니다.

 

현미는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아요.

 

특히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보리차와 같이 현미차도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3)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는 특유의

신맛이 특징인 차입니다.

 

임산부에게 좋은 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고

철분, 칼슘, 미네랄 함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은 허브티입니다.

 

루이보스티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하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준다고 하네요. 

 

 

 

 

4) 옥수수차

 

 

앞서 옥수수 수염차는

물 대용으로 마실수 없지만

옥수수차는

물 대용으로 마실수 있습니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평소 속이 불편하셨든 분들이

옥수수차를 마시면 진정이

될 수 있습니다.

 

옥수수차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기도 하니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은 옥수수차를

한번 마셔 보는 건 어떨까요? 

 

 

 

 

5) 구기자차

 

 

구기자는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깨끗하게 씻어 말려 살짝 볶아주고

물에 넣어 끓이면 간단하게

차로 마실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 빈혈 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서

피부를 매끈하게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준다고 하네요. 

 

 


 

물 대신 먹을 수 없는 음료 6가지,

물 대신 먹을 수 있는 음료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물 대신 먹을 수 없는 음료는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건강에 아주 좋기 때문에

적당량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생수를 마시는 것보다는

보리차, 현미차 등 좀 더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차를

마셔 주는 것이 좋겠죠.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의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특히

이뇨작용이 활발한 차를

마시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화장실을 참으시면

신장과 방광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특히 수험생 여러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건강한 물을

찾아 마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